무카 에키테이는 1920년 1월 28일, 무카 벌판 개척 촉진을 위해서 개설되었습니다. 개척 당시는 현재의 기타미시 루베시베 자치구의 온네유, 야마토, 다키노유 지구 등의 개척 이주자의 상담역, 여행자의 쉼터, 숙박소 등, 인마의 역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지만, 1936년에 폐지되었습니다. 그 후, 에키테이의 1대 취급인인 사노 준이치로 씨에게 무상으로 양도받아 1970년까지 주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기타미시(옛 루베시베초)는 건물을 귀중한 문화재로써 에키테이 개설 시의 모습을 복원하여 개척자료관으로써 개방. 2021년도에는 건축물 수선 공사와 함께 「기타미시 루베시베초 개척 자료관」에서 「기타미시 루베시베초 무카 에키테이」로 개명하여 그 당시의 역할과 생활 등에 대해 전시하고 있습니다.